LA동부 리버사이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한인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목숨을 잃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사고는 지난 7일 새벽 6시30분께 리버사이드 콜로라도와 잭슨 스트릿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한인 김진태(66)씨라고 밝혔다. 김씨는 사고직후 파크뷰 커뮤니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김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은 2002~2008년형 미니쿠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LA동부 리버사이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한인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목숨을 잃었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사고는 지난 7일 새벽 6시30분께 리버사이드 콜로라도와 잭슨 스트릿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한인 김진태(66)씨라고 밝혔다. 김씨는 사고직후 파크뷰 커뮤니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김씨를 들이받고 도주한 차량은 2002~2008년형 미니쿠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해온 한인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월8일 오후 5시께 인디애나주 데이비스 카운티 69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한 백인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 트럭이 차선 2개를 막고 U-턴을 시도하던 중 뒤에서 오던 2017년형 애큐라 SUV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도로를 이탈, 오른쪽 언덕 아래로 굴렀다. SUV에는 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연방정부가 팬데믹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미국 내 세입자 보호를 위해 내린 강제퇴거 금지조치는 위헌이라고 판결, 파장이 일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령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했다. 판결 후 연방법무부는 곧바로 항소했다. 항소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은 유효하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내 교사, 차일드케어 종사자,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 식당 근로자, 경찰관, 응급서비스 요원 등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3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예약 후 백신접종 센터에 사진이 부착된 ID, 재직증명서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