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가향담배(flavored tobacco) 판매 금지법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법 시행을 반대하는 담배회사, 사회단체 등이 주민 62만5000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이 보류됐다.
법 시행을 반대하는 세력은 법 시행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쳐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1월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가향담배(flavored tobacco) 판매 금지법이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법 시행을 반대하는 담배회사, 사회단체 등이 주민 62만5000명 이상의 서명을 확보함에 따라 시행이 보류됐다.
법 시행을 반대하는 세력은 법 시행여부를 주민투표에 부쳐 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