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1일 "남가주 전역에서 발효된 자택대피령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남가주 내 중환자실(ICU) 병상이 100% 찬 상태가 계속되는 등 코로나19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택대피령이 연장되면 오는 28일 이후에도 식당들은 투고 주문만 받아야 하며 이발소*미용실도 계속 문을 닫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1일 "남가주 전역에서 발효된 자택대피령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남가주 내 중환자실(ICU) 병상이 100% 찬 상태가 계속되는 등 코로나19가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택대피령이 연장되면 오는 28일 이후에도 식당들은 투고 주문만 받아야 하며 이발소*미용실도 계속 문을 닫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버지니아주가 27일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16번째 주가 됐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민주당이 또 한건 했다. 이날 주의회에서 공화당 의원은 단 한명도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연방식품의약청(FDA)이 한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존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27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모더나, J&J 등 3개회사의 백신이 미국 내에서 공급되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새크라멘토에 있는 중국계 소유 정육점 앞에 누군가 죽은 고양이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로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당 업소 앞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죽은 고양이가 든 박스를 내려놓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혀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