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학기 UC계열대학 9개 캠퍼스에 사상 최다인 25만명이 지원했다고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2020년 가을학기보다 지원자 수가 15% 늘었다.
반면에 칼스테이트 대학(CSU) 23개 캠퍼스 지원자 수는 올 가을학기보다 5% 줄었다. <최수진 기자>
내년 가을학기 UC계열대학 9개 캠퍼스에 사상 최다인 25만명이 지원했다고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2020년 가을학기보다 지원자 수가 15% 늘었다.
반면에 칼스테이트 대학(CSU) 23개 캠퍼스 지원자 수는 올 가을학기보다 5% 줄었다. <최수진 기자>
올 가을학기 대학입시에서 미국 내 최소 1650개 대학이 SAT와 ACT 점수를 옵셔널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명단에는 하버드, 스탠포드 등 대부분 명문사립대가 포함됐다. 주요 대학들의 테스트 옵셔널 정책은 내년 가을학기 입시 때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수진 기자>
LAUSD 교사노조가 학교 대면수업이 의무화 될 경우 교실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한 노조 회원 찬반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LA 데일리뉴스가 지난 19일 보도했다. 가주 및 LA카운티 정부 등이 학교 정상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가운데 교사노조는 교사를 비롯한 모든 교직원들이 백신접종을 받아야만 교실로 돌아갈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곽성
USC가 올 가을학기 100% 대면수업을 계획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캐롤 폴트 총장은 "대학 측은 가을에 정상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