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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5개 캠퍼스 총장들 "재정타격 심각, 2022년 가을학기 학비 인상해야" 주장

일부 UC 계열대학 총장들이 2022년 가을학기에 학비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LA타임스(LAT)에 따르면 9개 UC 캠퍼스 중 5개 캠퍼스 총장 또는 시니어 리더들은 코로나 사태와 가주정부의 예산삭감 여파 등으로 UC 전체가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며, 학비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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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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