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대학 랭킹 9위인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대학이 지난 10일 전 세계에서 지원한 520명에게 1차 조기전형(Early Decision1) 합격을 통보했다.
2차 조기전형과 정시지원 원서는 1월4일 마감된다. 2차 조기전형 합격자는 2월 중순, 정시지원 합격자는 3월 중순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미국 종합대학 랭킹 9위인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대학이 지난 10일 전 세계에서 지원한 520명에게 1차 조기전형(Early Decision1) 합격을 통보했다.
2차 조기전형과 정시지원 원서는 1월4일 마감된다. 2차 조기전형 합격자는 2월 중순, 정시지원 합격자는 3월 중순 각각 발표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MIT와 쌍벽을 이루는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인 칼텍 전체학생의 43%가 아시안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과는 달리 칼텍은 인종별 쿼터(정원)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아시안 학생 비율이 유난히 높다. 칼텍은 입학사정에서 인종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실력'을 바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하버드대 아시안 학생 비율은
하버드대가 2020년 한해동안 연방정부 로비자금으로 55만5000달러를 지출했다고 하버드대 학생신문 '하버드 크림슨'이 23일 보도했다. 이는 8개 아이비리그 대학 중 최대금액이다. 하버드대는 학생 재정보조, 보유기금에 대한 세금 문제, 리서치 펀딩 등과 관련, 백악관과 연방정부 기관을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 하버드대는 무려 419억달러의 기금을 보유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소득이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가난한 동네보다 더 빨리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캘 매터스가 24일 보도했다. 이미 가주에서 하이브리드 또는 100% 정상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비율은 중산층*부유층 밀집지일수록 높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