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주에서 한인남성이 새벽에 주변 건물과 차량들을 향해 총을 쏘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온라인 매체 '패치 닷컴'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새벽 1시45분께 펜실베니아주 워민스터 지역 앤아버 드라이브에서 홍성용(56)씨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주변 건물과 차량들을 향해 마구 총을 발사해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여러 사람이 크게 다칠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 <곽성욱 기자>
펜실베니아주에서 한인남성이 새벽에 주변 건물과 차량들을 향해 총을 쏘는 등 불법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온라인 매체 '패치 닷컴'에 따르면 지난 10월22일 새벽 1시45분께 펜실베니아주 워민스터 지역 앤아버 드라이브에서 홍성용(56)씨가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주변 건물과 차량들을 향해 마구 총을 발사해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여러 사람이 크게 다칠뻔한 위험한 상황이었다. <곽성욱 기자>
버지니아주가 27일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16번째 주가 됐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민주당이 또 한건 했다. 이날 주의회에서 공화당 의원은 단 한명도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연방식품의약청(FDA)이 한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존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27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모더나, J&J 등 3개회사의 백신이 미국 내에서 공급되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새크라멘토에 있는 중국계 소유 정육점 앞에 누군가 죽은 고양이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로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당 업소 앞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죽은 고양이가 든 박스를 내려놓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혀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