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한인남성이 마약 및 위조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 스테이트 경찰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플라워타운에 주소를 둔 한인 숀 김(20)씨가 지난 7일 오후 3시10분께 뉴욕주 채탐(Chatham) 295번 하이웨이에서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2.4그램 분량의 코카인, 위조 운전면허증 소지 혐의로 검거됐다. 김씨는 16일 법정 출두를 약속하고 일단 석방됐다. <최수진 기자>
뉴욕주에서 한인남성이 마약 및 위조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욕 스테이트 경찰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 플라워타운에 주소를 둔 한인 숀 김(20)씨가 지난 7일 오후 3시10분께 뉴욕주 채탐(Chatham) 295번 하이웨이에서 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중 2.4그램 분량의 코카인, 위조 운전면허증 소지 혐의로 검거됐다. 김씨는 16일 법정 출두를 약속하고 일단 석방됐다. <최수진 기자>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