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경찰관이 되려면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 할지도 모르겠다.
새크라멘토 지역 방송에 따르면 만 25세 이상이거나, 대학졸업장을 소지한 사람만 가주에서 경찰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지난 8일 주 하원에서 발의됐다. 현행 가주법 상 만 18세 이상, 고교졸업 이상 학력소지자면 경찰관이 될 수 있다. <곽성욱 기자>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경찰관이 되려면 무조건 대학을 나와야 할지도 모르겠다.
새크라멘토 지역 방송에 따르면 만 25세 이상이거나, 대학졸업장을 소지한 사람만 가주에서 경찰에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법안이 지난 8일 주 하원에서 발의됐다. 현행 가주법 상 만 18세 이상, 고교졸업 이상 학력소지자면 경찰관이 될 수 있다. <곽성욱 기자>
버지니아주가 27일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한 16번째 주가 됐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민주당이 또 한건 했다. 이날 주의회에서 공화당 의원은 단 한명도 마리화나 사용 합법화 법안에 찬성하지 않았다. <김기춘 기자>
연방식품의약청(FDA)이 한번만 맞아도 되는 존슨&존슨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을 27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화이자, 모더나, J&J 등 3개회사의 백신이 미국 내에서 공급되게 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최수진 기자>
새크라멘토에 있는 중국계 소유 정육점 앞에 누군가 죽은 고양이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로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당 업소 앞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죽은 고양이가 든 박스를 내려놓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잡혀 용의자 검거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