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개빈 뉴섬 주지사, 남가주 어린이놀이터 다시 오픈, 학부모들 반발에 꼬리 내려

남가주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3주간 자택대피령을 내리면서 야외 어린이놀이터를 닫으라고 명령한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학부모 등의 거센 반발로 결국 꼬리를 내렸다.

언론들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9일 어린이놀이터를 다시 연다고 발표했다. 학부모들과 일부 민주당 주 의원들이 놀이터까지 닫는 것은 지나치다고 반발, 결국 결정을 번복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