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연방 상*하원의원의 90%인 220명이 바이든의 대선승리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보도했다.
WP가 지난 며칠간 공화당 상*하원의원 전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7명만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했다. 220명은 누가 이겼다고 답변하길 거부해 사실상 바이든을 승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2명은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말했다.
<김기춘 기자>
공화당 연방 상*하원의원의 90%인 220명이 바이든의 대선승리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보도했다.
WP가 지난 며칠간 공화당 상*하원의원 전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27명만 바이든의 승리를 인정했다. 220명은 누가 이겼다고 답변하길 거부해 사실상 바이든을 승자로 인정하지 않았다. 2명은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말했다.
<김기춘 기자>
지난 16일 뉴욕 맨하탄에서 한인여성이 인종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LA, 뉴욕 등 전국에서 한인들이 증오범죄 타겟이 되고 있어 미주 한인사회에 초비상이 걸렸다. 이날 오후 6시30분께 맨하탄에서 집으로 걸어가던 김예지(30)씨가 바로 옆에 갑자기 멈춰선 차량 조수석에 탄 남성으로부터 페퍼스프레이 세례를 받는 봉변을 당했다. 김씨는 "범인은 내 눈에다 대
25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코랄에서 자전거를 타던 한인 할머니가 약물중독 상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한 BMW차량에 받혀 중태에 빠졌다. 온라인 뉴스사이트 윙크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아침 7시께 일어났으며, 중태에 빠진 한인은 줄리엣 김(73)씨로 확인됐다. 사고를 낸 차량은 뒤에서 자전거를 탄 김씨를 들이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씨는 헬리콥터로 병원으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16세 미만 청소년 범죄 용의자들은 성인 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수 없다고 25일 판결했다. 사법제도 개혁을 원하는 세력의 승리라는 분석이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