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패사디나 시를 제외한 LA카운티 내 식당들은 업소당 최대 3만달러의 '공돈'을 카운티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1일 NBC 방송 등 LA 언론들에 따르면 종업원 25명 미만으로 법인 소유 프랜차이즈가 아닌 '맘&팝' 식당들은 오는 3일 새벽 12시1분부터 6일 밤 11시59분까지 웹사이트 keeplacountydining.lacda.org에 접속해 무상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2500개 업소가 신청할 때까지 접수받는다. 신청만 한다고 돈을 주는 것은 아니며, 카운티 정부가 원하는 여러 자격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문의 (626)943-3833.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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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27일 현재 LA카운티 87 레귤러 언레디드 개스값이 갤런당 평균 3.736달러를 기록해 2019년 12월9일 이후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속 개스값이 상승했다.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평균 3.724달러로 2019년 12월4일 이후 가장 높다. <곽성욱 기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저소득층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달러를 인터넷 비용으로 지원해주는 인터넷 보조금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 CNN 등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직장을 잃었거나,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연방정부 펠그랜트 혜택을 받는 가정들이 대상이다. 자격이 되는 미국인들은 인터넷 회사를 통해 크레딧을 받게 된다
연방하원이 LA시간으로 26일 밤 11시 1조9000억불 규모의 바이든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의원 219명이 찬성, 공화당 의원 212명이 반대했다. 당 별로 극명하게 표가 갈렸다. 이제 법안은 상원으로 송부된다. 법안에는 연방 최저시급을 15불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상원에서 이 조항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 <김기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