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발렌시아 포함 25지구 가주 연방하원 선거, 공화당 가르시아 의원 승리 확정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발렌시아, 벤추라카운티 시미밸리, 팜데일, 랭캐스터 등이 포함된 캘리포니아주 25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마이크 가르시아 의원의 승리가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밤 현재 가르시아 의원은 민주당의 크리스티 스미스 가주 하원의원을 333표 차이로 누르고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공화당은 올해 연방하원 선거에서 선전하며 민주당과의 의석 차이를 확 줄였다. 두 당 모두 210석 이상 확보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