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LA카운티 내 식당, 쇼핑센터를 비롯한 모든 비필수 소매업소, 술집, 와이너리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무조건 문을 닫아야 한다. LA카운티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업종에 대해 규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실질적으로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주민들의 '통금'(출입금지) 조치가 시행되는 것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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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해온 한인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월8일 오후 5시께 인디애나주 데이비스 카운티 69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한 백인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 트럭이 차선 2개를 막고 U-턴을 시도하던 중 뒤에서 오던 2017년형 애큐라 SUV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도로를 이탈, 오른쪽 언덕 아래로 굴렀다. SUV에는 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연방정부가 팬데믹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미국 내 세입자 보호를 위해 내린 강제퇴거 금지조치는 위헌이라고 판결, 파장이 일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령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했다. 판결 후 연방법무부는 곧바로 항소했다. 항소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은 유효하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내 교사, 차일드케어 종사자,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 식당 근로자, 경찰관, 응급서비스 요원 등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3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예약 후 백신접종 센터에 사진이 부착된 ID, 재직증명서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