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LA카운티 내 식당, 쇼핑센터를 비롯한 모든 비필수 소매업소, 술집, 와이너리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무조건 문을 닫아야 한다. LA카운티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업종에 대해 규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실질적으로 특정 비즈니스에 대한 주민들의 '통금'(출입금지) 조치가 시행되는 것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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