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남가주 OC*벤추라 17일부터 식당 안에서 식사 못해, 가주정부 코로나 규제 강화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와 벤추라카운티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 코로나 규제완화 4단계 중 최악의 상태인 보라색 티어(1단계)로 추락했다.

이에 따라 17일부터 LA,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를 합쳐 남가주 6개 카운티 모두가 최악 단계에 포함됐다. 1단계에 소속된 카운티의 경우 식당 안에서 식사가 금지되고, 교회들도 바깥에서 예배를 진행해야 한다. 또 피트니스센터나 짐도 실내에서 운동이 금지되고 극장도 문을 닫아야 한다. 결혼식 및 장례식도 야외에서 진행해야 한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