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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 트럼프는 불복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46대 미국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불복해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언론들에 따르면 바이든은 7일 아침 경합주 펜실베니아에서 승리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해 게임을 끝냈다. 대통령 취임식은 내년 1월20일 열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골프장에서 바이든 승리소식을 접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바이든 당선자는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 됐으며 카말라 해리스는 첫 여성이자, 흑인, 아시아계 부통령이 됐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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