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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들 사랑하는 '폭스뉴스', 2차 TV토론회 시청률 1위, 공중파 3사 모두 제쳐

역시 트럼피들은 골수 공화당 방송인 폭스뉴스만 본다.

케이블 채널인 폭스뉴스가 지난 22일 열린 트럼프-바이든 마지막 TV 토론회 시청률 경쟁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공중파 방송들을 모두 제쳤다. 폭스뉴스를 통해 토론회를 본 시청자는 1540만명, 공중파인 ABC는 1120만명으로 2위, 공중파 NBC는 1060만명으로 3위, 민주당 방송 CNN은 750만명으로 4위, 민주당 방송 MSNBC는 690만명으로 5위, 공중파 CBS는 570만명으로 6위에 각각 올랐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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