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22일 대선후보 TV 토론회서 2분 답변 도중 상대방 마이크 끈다

오는 22일 오후 6시(LA시간) 테네시주에서 열리는 2차이자 마지막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후보들이 2분동안 질문에 답변하는 동안 상대방의 마이크를 차단하는 조치가 시행된다.

한명이 발언하는 도중 상대방이 훼방을 놓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선후보토론위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트럼프 캠프는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바이든 캠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