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교육구가 인종차별과 싸우기 위해 학생들이 숙제 등 과제물을 늦게 제출해도 클래스 성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획기적인 그레이딩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폭스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는 클래스에서 낙제점인 D나 F를 받는 중*고교생 중 흑인과 히스패닉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이들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최수진 기자>
샌디에고 교육구가 인종차별과 싸우기 위해 학생들이 숙제 등 과제물을 늦게 제출해도 클래스 성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획기적인 그레이딩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폭스뉴스가 18일 보도했다.
이는 클래스에서 낙제점인 D나 F를 받는 중*고교생 중 흑인과 히스패닉 비율이 지나치게 높아 이들 학생들을 돕자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최수진 기자>
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가 입학심사 때 동문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레거시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전형 방법 중 하나인 얼리 디시전(ED) 제도도 없애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앞으로 플로리다주 고교생들은 AP심리학(AP Psychology)을 학교에서 수강하지 못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 안에 성적취향이나 성 관련 토픽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교육시키는 것은 주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플로리다 주정부는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