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전 시리즈 게임 5 시청률이 70%나 떨어졌다.
TV 라인에 따르면 LA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격돌하고 있는 NBA 결승전 시리즈 게임 5 시청자는 570만명으로, 2019년 결승전 게임 5의 1820만명에 비해 70% 곤두박질쳤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촉발된 폭력사태 등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프로스포츠 시청률이 하락했다. <곽성욱 기자>
지난 9일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전 시리즈 게임 5 시청률이 70%나 떨어졌다.
TV 라인에 따르면 LA레이커스와 마이애미 히트가 격돌하고 있는 NBA 결승전 시리즈 게임 5 시청자는 570만명으로, 2019년 결승전 게임 5의 1820만명에 비해 70% 곤두박질쳤다. 올해는 코로나19와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촉발된 폭력사태 등의 영향으로 거의 모든 프로스포츠 시청률이 하락했다. <곽성욱 기자>
2024년 서울에서 사상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경기가 열린다. MLB 사무국은 LA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2024년 3월 20∼21일(이하 한국시간) 서울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벌인다고 13일 발표했다. MLB닷컴은 한국에서 열리는 첫 MLB 공식 경기이며 다저스와 파드리스의 2연전이 내년 정규리그 개막전이라고 보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