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가정의 20%는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11월3일 선거날까지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카르마'가 미국의 1만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최수진 기자>
미국가정의 20%는 지금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11월3일 선거날까지 버티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 카르마'가 미국의 1만가정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최수진 기자>
오는 8일 월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센츄리와 세펄베다 길을 통해 LA국제공항(LAX)에 진입하는 것이 전면 금지된다. 진입로 차단 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다. 북쪽방향 차량들은 에어포트 블러버드->96가, 남쪽방향 차량들은 96가->에어포트 블러버드를 타고 공항에 진입하면 된다. <최수진 기자>
올해 세금보고 접수가 예년보다 2주 늦게 시작해 IRS의 택스리펀드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5일 전했다. IRS는 지난해 접수한 2019년도 소득 관련 세금보고 서류도 100% 처리하지 못해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리펀드를 애타게 기다리는 한인 등 납세자들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정부 택스리펀드는
미국 CPA 자격증을 소지한 41만8000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전미CPA협회(AICPA)가 IRS에 2020년 인컴에 대한 세금보고 마감일을 6월15일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저널 오브 어카운턴시'가 4일 보도했다. 팬데믹 사태로 올해 세금보고 서류 접수가 예년보다 2주 정도 늦게 시작돼 납세자는 물론이고, CPA들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