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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서 일본계 남자가 어린 두 딸 칼로 찔러 죽이고 자살

남가주 플라센티아에서 일본계 남성이 쌍둥이 딸 둘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자살했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에 따르면 7일 새벽 플라센티아의 주택에서 티모시 다케하라(41)가 9살난 두 딸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흉기로 상체를 찔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건발생 당시 다케하라의 모친과 아내가 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이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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