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이 이용하는 LA 할리웃 장로병원(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에 걸려 사망했다는 이유로 가주정부로부터 5만712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병원 측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벌금부과 이유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4월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2주 만에 숨졌다. <최수진 기자>
많은 한인들이 이용하는 LA 할리웃 장로병원(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이 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에 걸려 사망했다는 이유로 가주정부로부터 5만712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병원 측이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 벌금부과 이유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 4월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고, 2주 만에 숨졌다. <최수진 기자>
지난 4일 베벌리힐스의 고급 이태리 식당에서 50만불짜리 손목시계를 3인조 권총강도에게 강탈당한 피해자<3월4일 미국경제신문 1보 보도>가 시계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시민에게 5만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5일 밝혔다. 시계를 빼앗긴 피해자는 식당 건너편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셰이 벨하센으로 밝혀졌다. 벨하센이 빼앗긴 시계는 매우 보기 드문 로즈골드 컬러의
LA카운티 보건국이 5일 "다가오는 봄방학 기간 중 장거리 여행을 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K~12학년 및 대학들의 봄방학이 3월 말~4월 초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하면 다시 팬데믹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김기춘 기자>
지난해 3월 이후 캘리포니아주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총 1만2032건의 코로나 감염 케이스가 보고돼 모두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온라인 뉴스사이트 '칼 매터스'가 4일 보도했다. 사망자 30명 중 어린이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