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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주민 46% "BLM 꼴보기 싫어" 42%는 지지

올 대선에서 주요경합주 중 하나인 미네소타주 유권자의 46%는 BLM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MPR뉴스와 스타 트리뷴이 지난달 21~23일 주내 유권자 8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46%는 BLM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42%는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4년 전 힐러리가 미네소타주에서 간신히 승리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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