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방송이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가 26일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된 후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서 생방송 도중 TV 화면에 비춰진 10여명의 시민들이 "CNN은 가짜뉴스"(CNN is Fake News) 라고 외치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 망신을 당했다. 이 장면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자 CNN은 곧바로 "가짜뉴스" 오디오를 죽였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CNN은 골수 민주당 성향으로 공화당 지지방송인 폭스뉴스와 라이벌 관계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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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30대 추정 남성이 7월2일 오후 LA다운타운 힐 스트릿에 있는 보석상 유리창을 망치로 박살내고 보석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LAPD가 밝혔다. 용의자는 근처에 세워둔 파란색 딜락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번호판은 가려져 있었다. <김기춘 기자>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