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 ABC 방송에 따르면 가주 보건국은 이날 현재 2578명인 코로나 입원환자 수가 오는 10월25일에는
4864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5일 ABC 방송에 따르면 가주 보건국은 이날 현재 2578명인 코로나 입원환자 수가 오는 10월25일에는
4864명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에게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