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이사회의 리처드 블룸 이사가 자신의 모교인 UC 버클리에 한 학생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민주당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의 남편이기도 한 블룸은 해당 학생을 UC버클리에 넣어주기 위해 대학측에 편지를 보낸 사실이 주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블룸과 파인스타인은 이번 부정입학 스캔들에 대해 코멘트를 회피했다.
<곽성욱 기자>
UC 이사회의 리처드 블룸 이사가 자신의 모교인 UC 버클리에 한 학생을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4일 보도했다.
민주당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의 남편이기도 한 블룸은 해당 학생을 UC버클리에 넣어주기 위해 대학측에 편지를 보낸 사실이 주정부 감사 결과 드러났다. 블룸과 파인스타인은 이번 부정입학 스캔들에 대해 코멘트를 회피했다.
<곽성욱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