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선 승리 꿈도 꾸지마! 트럼프 캠프, 황당한 방법 동원 저울질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캠프가 11월3일 주요 경합주에서 바이든에게 패배할 경우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의회를 이용해 바이든의 승리를 무효화하는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디 애틀랜틱'이 보도했다.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이 플랜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펜실베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주에서 현실화될 수 있는 카드다. 트럼프 캠프는 이들 주에서 바이든이 승리할 경우 어떤 이유로든 트집을 잡아 공화당 주의회에 바이든의 승리를 무효화하도록 요청하고, 주의회가 그 주의 선거인단을 지명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물론 선거인단은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뽑을 사람들을 말한다. 이 플랜을 가동하면 온 나라가 시끄러워지겠지만 법은 트럼프 편이다.

민주당은 벌써부터 이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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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15일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세 번째 대권도전을 선언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을 통틀어 처음 2024년 대선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정치권은 일찌감치 대선모드로 접어들게 됐다. 트럼프에게 도전할 공화당 후보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