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이 이용해온 부페식당 체인 '시즐러'(Sizzler)가 21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시즐러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다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회사는 구조조정 기간동안 남가주 내 107개 식당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93개 식당은 프랜차이즈이며, 나머지는 본사 직영이다. <최수진 기자>
많은 한인들이 이용해온 부페식당 체인 '시즐러'(Sizzler)가 21일 연방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시즐러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비즈니스에 어려움을 겪다 결국 파산보호 신청을 접수했다. 그러나 회사는 구조조정 기간동안 남가주 내 107개 식당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93개 식당은 프랜차이즈이며, 나머지는 본사 직영이다. <최수진 기자>
요즘 대학을 졸업한 후 부메랑 키즈가 되어 부모 집으로 돌아와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는 한인 청년들이 적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전공 불문하고 대학 졸업장만 손에 쥐면 대기업이 10만불 연봉을 주고 자신을 모셔갈 것이라는...
LA지역에서 많은 한인노인들이 섹션8이라 불리는 정부보조 아파트에 입주하기 위해 대기자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기다리고 있다. 섹션8 아파트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하며 입주하면 월수입의 3분의 1을 렌트비로 내면 된다. 예를 들면 SSI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대법원에 의해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연방대법원은 8월28일 연방항소법원이 중단시킨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 '세이브'(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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