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보수성향 대법관 후보 중 한명인 에이미 코니 배럿(48) 연방항소법원 판사와 회동을 가진 후 "26일 대법관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배럿 판사와 플로리다 출신 바바라 라고아(52)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후보들 중 2강을 형성하고 있다.
<곽성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보수성향 대법관 후보 중 한명인 에이미 코니 배럿(48) 연방항소법원 판사와 회동을 가진 후 "26일 대법관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배럿 판사와 플로리다 출신 바바라 라고아(52) 연방항소법원 판사가 후보들 중 2강을 형성하고 있다.
<곽성욱 기자>
4일 새벽 5시30분께 LA동부 하시엔다 하이츠 지역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 에서 차랑 여러대가 관련된 대형사고가 발생해 차량 1대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1명이 사망했다고 CHP가 밝혔다. 이 사고로 아침 출근길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