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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의원 2명 "대선 전 대법관 인준투표는 안돼" 반란

공화당 여성 상원의원 2명이 반란을 일으켰다.

언론들에 따르면 리사 머코우스키(알래스카), 수잔 콜린스(메인) 의원은 "대선 전에 대법관 후보를 인준하면 안 된다"며 트럼프 정부와 공화당이 인준절차를 강행하면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공화당 상원의원은 53명으로 지도부는 반란표를 최대 3표로 제한해야 트럼프가 지명하는 후보가 인준을 받을 수 있다. 벌써 2명이 반란을 일으켜 당내 '이단아'로 알려진 미트 롬니(유타) 의원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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