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여성 상원의원 2명이 반란을 일으켰다.
현재 공화당 상원의원은 53명으로 지도부는 반란표를 최대 3표로 제한해야 트럼프가 지명하는 후보가 인준을 받을 수 있다. 벌써 2명이 반란을 일으켜 당내 '이단아'로 알려진 미트 롬니(유타) 의원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
공화당 여성 상원의원 2명이 반란을 일으켰다.
현재 공화당 상원의원은 53명으로 지도부는 반란표를 최대 3표로 제한해야 트럼프가 지명하는 후보가 인준을 받을 수 있다. 벌써 2명이 반란을 일으켜 당내 '이단아'로 알려진 미트 롬니(유타) 의원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기춘 기자>
7월17일 남가주 어바인에서 미니쿠퍼와 폭스바겐 골프 차량이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미니쿠퍼 탑승자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밤 8시께 발생했으며 미니쿠퍼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가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골프 운전자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7월18일 남가주 헌팅턴비치 앞바다에서 상어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변이 오후 5시까지 폐쇄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신고는 이날 오후 12시30분께 라이프가드들에게 접수됐고 당국은 약 2마일 구역을 폐쇄조치 했다. <곽성욱 기자>
7월17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인디애나주 그린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괴한이 자동소총을 난사해 3명이 사망했다. 총격을 목격한 22세 청년이 용의자를 총으로 쏴 사살했다. 이 청년은 합법적으로 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용의자가 총을 쏘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했다. 그린우드 시장은 "용감한 청년이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오는 것을 막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