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스버그 사망으로 공석이 된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제11 연방항소법원의 바바라 라고아(52) 판사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라고아 판사는 쿠바계 여성으로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 상원 인준을 받았다. 라고아 판사는 플로리다 출신으로 트럼프 측근들은 가장 중요한 경합주인 플로리다 승리를 위해 라고아를 지명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긴스버그 사망으로 공석이 된 연방대법원 판사 후보로 제11 연방항소법원의 바바라 라고아(52) 판사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라고아 판사는 쿠바계 여성으로 2019년 트럼프 대통령이 항소법원 판사로 지명, 상원 인준을 받았다. 라고아 판사는 플로리다 출신으로 트럼프 측근들은 가장 중요한 경합주인 플로리다 승리를 위해 라고아를 지명해야 한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