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맥코넬 공화당 연방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연방대법원 판사 사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하는 대법관 후보에 대해 상원은 인준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혀 민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무리하게 대선을 앞두고 연방대법원 판사 임명을 감행해 보수판사를 대법원에 심을 경우 바이든 정권 출범 후 대법관 숫자를 늘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기춘 기자>
미치 맥코넬 공화당 연방상원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연방대법원 판사 사망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하는 대법관 후보에 대해 상원은 인준투표를 할 것"이라고 밝혀 민주당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은 "백악관과 공화당이 무리하게 대선을 앞두고 연방대법원 판사 임명을 감행해 보수판사를 대법원에 심을 경우 바이든 정권 출범 후 대법관 숫자를 늘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기춘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