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18일 사망, 향년 87세

루스 베이더 긴즈버스 연방대법원 판사가 18일 워싱턴 DC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87세.

사인은 췌장암에 따른 합병증으로 알려졌다.

연방대법원의 진보성향 판사 4명 중 1명이었던 긴즈버그 판사가 사망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대선을 한달 반 정도 앞두고 속전 속결로 보수성향의 판사를 추가로 임명할지 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초대형 호재를 만난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성향의 판사를 추가로 심으면 연방대법원은 보수 6명, 진보 3명으로 진보세력이 확 쪼그라들게 돼 민주당은 당분간 메가톤급 악재와 씨름하게 됐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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