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실직자들이 최소한 1800달러의 연방정부 추가실업수당을 보장받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조치 때문이다.
가주노동청에 따르면 주정부로부터 주당 최소 100달러의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만 연방 추가수당을 받는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지난 10일까지 FEMA에 실직자를 위한 연방 추가수당을 신청한 주들은 6주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며 "총 49개주가 마감일 이전 FEM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 실직자들이 최소한 1800달러의 연방정부 추가실업수당을 보장받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조치 때문이다.
가주노동청에 따르면 주정부로부터 주당 최소 100달러의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만 연방 추가수당을 받는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지난 10일까지 FEMA에 실직자를 위한 연방 추가수당을 신청한 주들은 6주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다"며 "총 49개주가 마감일 이전 FEMA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만약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며, 어린 자녀 2명(4세 딸, 2세 아들)을 둔 저소득층(연 가구소득 3만불 이하) 주민이라면 연방정부, 주정부로부터 얼마의 공돈을 받을까. 계산기 한번 두드려보자. *연방정부 공돈=남편 1400불 + 아내 1400불 +4세 딸 1400불 +2세 아들 1400불. 합계 5600불. *연방정부 차일드택스 크레딧(2021년 한해동안
LA카운티 87 레귤러 개스값이 25일 연속 올랐다. 지난 6일 현재 평균 3.79달러를 기록했다. 당분간 개스값 오름세를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곽성욱 기자>
6일 연방상원에서 통과된 1조9000억불 경기부양안이 오는 9일 화요일 하원에서 투표에 부쳐질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민주당은 연방 추가실업수당 주당 300달러 지급이 종료되는 오는 14일 이전에 대통령 서명을 받아낸다는 방침이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