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모두 끝났다.
지난 28일부터 백악관을 차지하기 위한 트럼프-바이든의 '진짜 전쟁'이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백악관에서 열린 후보수락 연설에서 "11월3일 대선은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라며 "위대한 미국을 지켜낼지, 나라를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급진좌파에게 넘겨줄 지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의 미국에는 법과 질서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바이든이 되면 미국은 무법천지가 될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