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백악관 밖에서 무장괴한이 비밀경호국 요원의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총격 당시 백악관에서 열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브리핑이 중단되고 대통령이 몸을 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분 후 다시 브리핑룸으로 돌아와 브리핑을 계속 진행했다.
<곽성욱 기자>
10일 백악관 밖에서 무장괴한이 비밀경호국 요원의 총격을 받고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총격 당시 백악관에서 열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브리핑이 중단되고 대통령이 몸을 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언론들이 1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분 후 다시 브리핑룸으로 돌아와 브리핑을 계속 진행했다.
<곽성욱 기자>
지난 4일 베벌리힐스의 고급 이태리 식당에서 50만불짜리 손목시계를 3인조 권총강도에게 강탈당한 피해자<3월4일 미국경제신문 1보 보도>가 시계를 되찾는데 도움을 주는 시민에게 5만달러의 상금을 주겠다고 5일 밝혔다. 시계를 빼앗긴 피해자는 식당 건너편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셰이 벨하센으로 밝혀졌다. 벨하센이 빼앗긴 시계는 매우 보기 드문 로즈골드 컬러의
LA카운티 보건국이 5일 "다가오는 봄방학 기간 중 장거리 여행을 하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K~12학년 및 대학들의 봄방학이 3월 말~4월 초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방심하면 다시 팬데믹이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김기춘 기자>
지난해 3월 이후 캘리포니아주 차일드케어 센터에서 총 1만2032건의 코로나 감염 케이스가 보고돼 모두 3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온라인 뉴스사이트 '칼 매터스'가 4일 보도했다. 사망자 30명 중 어린이는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