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와 멕시코 국경지대 도시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미국으로 밀입국한 혐의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체포됐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31일 멕시코 국경 인근 도시인 텍사스주 맥알렌에 있는 한 주택에서 멕시코를 통해 텍사스주로 넘어온 한국인 여성 2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조사를 받은 후 국외로 추방될 예정이다. CBP 관계자는 "한국인이 밀입국 혐의로 체포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텍사스주와 멕시코 국경지대 도시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미국으로 밀입국한 혐의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체포됐다.
브라이트바트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31일 멕시코 국경 인근 도시인 텍사스주 맥알렌에 있는 한 주택에서 멕시코를 통해 텍사스주로 넘어온 한국인 여성 2명이 적발됐다. 이들은 조사를 받은 후 국외로 추방될 예정이다. CBP 관계자는 "한국인이 밀입국 혐의로 체포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