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실직자 120만명이 주정부에 실업수당을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7월31일 현재까지 수당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현재까지 실업수당을 신청한 600만명의 가주민 중 480만명은 수당을 받고 있다.
많은 신청자들은 주정부 산하 고용개발국(EDD) 직원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직원과 통화를 하는 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소연했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실직자 120만명이 주정부에 실업수당을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7월31일 현재까지 수당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현재까지 실업수당을 신청한 600만명의 가주민 중 480만명은 수당을 받고 있다.
많은 신청자들은 주정부 산하 고용개발국(EDD) 직원과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직원과 통화를 하는 건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소연했다. <곽성욱 기자>
일인당 1400달러의 3차 연방정부 현금을 받게 될 미국인 수가 확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정부와 연방상원 민주당은 연 조정총소득(AGI)이 개인은 8만달러, 부부는 16만달러 이상 되면 현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포함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언론들이 3일 보도했다. AGI가 개인 7만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면 현금을 100% 받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10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미국인들에게 현금을 매달 지급하라"고 촉구했다고 CBS 방송이 2일 보도했다.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렌, 론 와이든 의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실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김기춘 기자>
캘리포니아, 하와이, 미네소타 등 일부 주들이 실업수당을 신청한 실업자들의 세금 원천징수 요청을 무시하고 베네핏 체크를 오랫동안 발급해 수혜자들이 세금폭탄을 맞게 됐다고 CNBC가 2일 전했다. 정부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피해를 입힌 것이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