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내 모든 학교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는 이유로 한 보수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자유센터'(Center for American Liberty)는 뉴섬 주지사의 명령으로 학생들은 의미있는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됐으며, 특히 저소득층*소수계 학생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주내 모든 학교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는 이유로 한 보수단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미국자유센터'(Center for American Liberty)는 뉴섬 주지사의 명령으로 학생들은 의미있는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됐으며, 특히 저소득층*소수계 학생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3일 "가주가 공급받는 코로나 백신의 40%는 주내 저소득층 밀집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부분 저소득층 지역은 LA카운티, 인랜드 엠파이어, 센트럴밸리에 집중돼 있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 공립학교 내 간호사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주간호사협회에 따르면 2018~2019학년도 주내 공립학교 간호사는 2566명으로 학생 2400명 당 1명에 불과했다. 가주 간호사 평균연봉은 11만3000달러에 달하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간호사 평균연봉은 8만달러 미만이다. 학교 간호사 부족으로 학교들의 캠퍼스 재오픈 계획이 차질을 빚지
올해 1~2월 LA에서 570건의 총격사건이 보고됐다고 LAPD가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발생한 303건보다 무려 88%나 증가했다. 올해 첫 두달간 LA에서 총에 맞은 사람은 267명으로 전년동기보다 141%나 늘었다. 이 기간 살해된 사람은 64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9% 늘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