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가 총격사건이 폭증하고 있는 시카고에도 무장 연방요원 150명을 파견할 것이라고 LA타임스 등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시카고 또한 폭력시위가 잇따르며 공공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며칠 전 시카고 시내 콜럼버스 동상을 보호하던 경찰관들이 시위대의 공격을 받은 일이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내 일부 대도시들이 과격시위로 아수라장이 되는 형국이다. 난장판이 되고 있는 도시는 모두 민주당 시장이 장악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강력 대응이 절실하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