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백악관과 공화당, 민주당이 다음 경기부양책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들에 따르면 대부분 주에서 실업자들이 받는 주당 600달러의 연방 추가실업수당 지급이 오는 25일 종료되기 때문에 여야는 서둘러 실업자 구제안 등을 내놓아야 한다. 실업수당 지급 연장, 모든 미국인 대상 2차 경기부양 현금 지급, 급여세 삭감, 코로나 감염관련 소송에 대한 비즈니스 책임 면제, 코로나 검사를 위한 연방정부 예산 지원 등 여러가지 내용들이 다음 경기부양법안에 포함될지 여부에 모든 미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화당은 이번 주에 공화당의 법안 초안을 발표한다고 방침이다. <곽성욱 기자>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