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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된 아기도 총 맞는 도시 시카고, "어쩌다 이 지경 됐나"

생후 5개월 된 아기도 총에 맞는 도시는? 정답은 시카고이다.

'원 아메리카 뉴스 네트웍'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카고 올드타운 지역에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생후 5개월 된 아기와, 19세, 25세 주민이 총상을 입었다. 총알은 아기의 머리를 스쳤으며, 어른 2명도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들은 차를 타고 지나가다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범행당일 경찰에 체포됐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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