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주 포틀랜드, 매일 BLM 시위로 '난장판', 민주당 시장 소극적 대처 일관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50일 넘게 매일 격렬한 BLM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민주당 정치인들과 트럼프 정부 관리들 간에 비난전이 가열되고 있다.

언론들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 관리들은 "일부 시위자들이 연방법원 건물을 훼손하는 등 범죄행위를 일삼고 있는데도 민주당 시장과 주지사 등은 팔짱을 끼고 있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정부는 국토안보부, 마샬 등 100여명의 연방 무장요원들을 포틀랜드에 급파해 로컬 경찰과 함께 시위를 진압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 정치인들은 "우리는 연방 요원들을 원하지 않는다"며 "연방 요원들은 즉시 포틀랜드를 떠나라"고 촉구했다.

지금까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시위 관련 비디오들을 보면 일부 시위자들의 난폭한 행동이 그대로 드러난다. 방화, 약탈, 경찰을 상대로 한 폭력 등 온갖 불법행위가 난무한다. 뉴욕, 시카고, LA,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시애틀도 모자라 포틀랜드까지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김기춘 기자>

조회 11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2~5일 사이 LA*OC 에디슨 고객 5만가정 단전 위기, 강풍이 이유

2일부터 남가주 일대에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틸리티 컴퍼니 남가주 에디슨 고객 24만 가정이 2일 밤부터 5일 밤 사이에 전기공급이 최소 한 차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ABC 방송이 1일 보도했다. LA카운티의 경우 2만8000가정, 오렌지카운티의 경우 2만1000가정이 단전될 가능성이 있다. <최수진 기자>

1일 저녁 베니스비치에서 총격, 여성 1명 중상, 용의자 도주

1일 오후 5시30분께 베니스비치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LAPD가 전했다. 용의자는 남성 4명으로, 총격 직후 현장에서 뛰어 달아났다. 이날 사건은 17가와 오션프론트 워크 주변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날 밤 10시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트럼프 2024년에 또 나오나? 공화당 잠룡들 '조마조마'

조 바이든의 대선 승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출마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트럼프가 바이든의 취임식이 열리는 날 2024 대선 도전을 공식화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만약 트럼프가 세 번째 대선 도전을 선언할 경우 4년 뒤를 벼르고 있는 공화당 내 여러 잠룡들은 힘이 쫙 빠질 것 같다. 니키 헤일리 전 사우스캐

© 2020 BIZNEWSUSA 미국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미국경제신문 콘텐츠를 무단복제(Copy&Paste) 해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제신문 임직원은 주요 한인신문 종이 및 디지털 버전을 매일 모니터 할 것입니다. 개인 및 한인 언론사들의 주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