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DACA 수혜 '드리머'들 시민권 취득 길 열어주겠다" 180도 입장 바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인 '드리머'들의 미국시민권 취득 길을 열어주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히스패닉 TV방송 텔레문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취임 이후 줄곳 DACA 수혜자들을 추방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던 트럼프로서는 180도 입장을 바꾼 것이다. 대선을 앞두고 좀 급했나보다. 언론들은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드리머들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경찰 정지명령 무시하고 도주한 차량, 다른 차 여러대와 충돌, 총 6명 중상

8일 오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여러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멈춰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6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추격전은 LA 동쪽 아주사에서 시작돼 글렌도라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도난된 애큐라 승용차를 뒤쫒았고, 운전자는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차를 몰다가 결국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김기춘 기자>

공화당 로이 블런트 미주리주 상원의원 "2022년 선거 불출마" 선언

공화당 상원의원 서열 4위인 로이 블런트(71) 미주리주 연방상원의원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8일 선언했다. 내년에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불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블런트를 포함해 5명으로 늘었다. 이들 5개 자리에서 친 트럼프파와 반 트럼프파 간 피터지는 당내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기춘 기자>

© 2020 BIZNEWSUSA 미국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미국경제신문 콘텐츠를 무단복제(Copy&Paste) 해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경제신문 임직원은 주요 한인신문 종이 및 디지털 버전을 매일 모니터 할 것입니다. 개인 및 한인 언론사들의 주의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