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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미국인 3명 중 1명, 유틸리티 요금 최소 10% 더 낸다

올 여름 미국인 3명 중 1명꼴로 매달 납부하는 유틸리티 요금이 최소 10%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6월30일 CNBC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급증해 아무래도 전기, 개스 사용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대도시 별로 보면 뉴욕*필라델피아 거주자들의 유틸리티 요금이 평균 15%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보스턴 거주자들은 11%, 애틀랜타 거주자들은 12%, LA 거주자들은 8%, 워싱턴 DC 거주자들은 13%, 샌프란시스코 거주자들은 5%, 시카고 거주자들은 6% 정도 유틸리티 요금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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