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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권총 겨누는 강도에 총격 가했다고 우르르 몰려가 시위

시위에 중독 됐나? 경찰이 정당방위로 총을 발사했는데도 몰려가서 시위를 하다니...

지난 27일 저녁 샌디에고에서 라티노 강도용의자가 경찰에게 총을 겨누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다. 언론들에 따르면 경관들이 착용하고 있던 바디캠 등 비디오 분석 결과 강도용의자가 경찰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이 화면에 선명하게 잡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총격을 받은 후 땅바닥에 떨어트린 총기 사진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이런데도 다음날인 28일 시위자들은 샌디에고 다운타운에서 경찰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해도 너무한다. 시위자들에게 경찰의 목숨은 파리목숨인 것 같다. 앞으로 경찰은 범죄자가 총을 겨누어도 대응하지 말고 죽으란 말인가.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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