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마이애미 해변을 다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 해변은 7월3일부터 7일까지 닫는다. <곽성욱 기자>
플로리다주에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7월4일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마이애미 해변을 다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 해변은 7월3일부터 7일까지 닫는다. <곽성욱 기자>
베벌리힐스 경찰국이 12명의 무장 경비원을 고용해 시내 비즈니스 구역에서 순찰을 돌게 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6일 전했다. 지난 4일 낮 시내 고급 이태리 식당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남성이 50만달러짜리 손목시계를 3인조 권총강도에게 털린 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만이다. <최수진 기자>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한인부부 등 3명이 마약 및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빅아일랜드 카이날리우 지역의 한 주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 제랄드 김(51)*로리 김(51)씨 부부와 젤슨 레슬리(48)를 메탐페타민과 불법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남편 김씨는 12만6000달러, 로리 김씨는 2000달러의 보석금이 각
LA 할리웃 지역에서 절도범 추정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경비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6시20분께 할리웃 하이스쿨 근처에서 시큐리티 가드로 근무중이던 조슈아 브라운(24)이 절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당일 낮 차를 몰고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