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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뺨치는 무법천지' 미니애폴리스, 27일 새벽 또 총격 1명 중상

미니애폴리스에서 27일 새벽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로컬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34분께 미니애폴리스 시내 6가 스트릿 노스에서 총격이 발생, 1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 미니애폴리스에서 총격사건이 폭증하고 있어 시 전체가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데도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며칠 전 경찰국을 해체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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