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집단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고 몰이 폐쇄되는 등 대소동이 벌어졌다고 KTLA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싸움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벌어졌다. 부상자 및 경찰에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한 후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쇼핑몰을 임시로 폐쇄했다. <최수진 기자>
26일 오후 캘리포니아주 레이크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300여명의 청소년들이 집단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고 몰이 폐쇄되는 등 대소동이 벌어졌다고 KTLA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싸움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벌어졌다. 부상자 및 경찰에 체포된 사람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을 수습한 후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쇼핑몰을 임시로 폐쇄했다. <최수진 기자>
인디애나폴리스에 거주해온 한인여성이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월8일 오후 5시께 인디애나주 데이비스 카운티 69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한 백인남성이 운전하던 트레일러 트럭이 차선 2개를 막고 U-턴을 시도하던 중 뒤에서 오던 2017년형 애큐라 SUV가 트레일러를 들이받으면서 도로를 이탈, 오른쪽 언덕 아래로 굴렀다. SUV에는 한
텍사스주 연방법원이 연방정부가 팬데믹 사태로 재정적 타격을 입은 미국 내 세입자 보호를 위해 내린 강제퇴거 금지조치는 위헌이라고 판결, 파장이 일 전망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입자 강제퇴거 금지령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했다. 판결 후 연방법무부는 곧바로 항소했다. 항소에 대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텍사스주 연방법원 판결은 유효하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내 교사, 차일드케어 종사자,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 식당 근로자, 경찰관, 응급서비스 요원 등 필수업종 종사자들은 3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예약 후 백신접종 센터에 사진이 부착된 ID, 재직증명서 등을 가지고 가야 한다. <최수진 기자>